내용
간호사로 오래 일하면서,
업무에 지쳐 환자들과 형식적인 대화만,
간호에 필요한 말들만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.
그러다보니 하루하루 힘든 업무 속에서 조금이나마 환자들과 농담을 주고 받거나, 힘을 주는 따스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일들이 점점 사라졌던 것 같고요.
바쁘고 힘든 간호업무, 진부한 일상을
시적인 표현들과 함께 예쁘고 따스한 눈으로
바라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해요!
(2023-09-16 13:32:2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